2016년 5월 19일 목요일

오늘도 모모는 만만한 나연 온니한테 또 한번 앵겨봅니다.
최근들어 모모의 장난에 반응하면 똑같은 레벨이 된다는 것을 깨달은 나연.
모모의 장난이 부쩍 부담스러워집니다.





더불어 트와이스 서열 세계의 강자 정연. 
호시탐탐 나연을 도발하는 모습입니다. 강자의 품위가 느껴지는 메롱권을 시전하고 있군요.





무방비로 린치에 몰린 나연은 오늘도 괴롭습니다. 
그녀는 이대로 서열 최하위로 내려가게 되는 것 일까요..?





'정신차리자 나연아.. 언니잖아.. 너가 젤 맏언니잖아..'
그간 나연에게 1:1로서는 승산이 크지 않다고 판단한 모모.
의외로 영특한 모모는 이미 정연과의 연합체제를 구축한 듯 합니다.
우사생 촬영 중 겪었던 치욕의 아이스크림 5연방의 복수를 정연의 힘을 빌려 보란듯이 거행하였었죠.





하지만 그런 모모도 정연과의 연합체제가 오래 가지 않을 것이란걸 직감합니다.
윾쾌한 비글돌만 가질 수 있다는 윾의 의지를 지닌 윾정연을 애초에 다스릴 수 없다는 것을 모모는 알고있죠.
언젠가는 자신도 정연의 폭주에 잡아 먹히게 될 것입니다.





정연을 취한 모모의 가시밭길 운명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요?
나연과 모모의 치열한 서열 싸움은 누구의 승리로 끝을 맺게 될까요?
그리고 윾의 폭주를 막는 최고 서열의 절대강자는 누가 될 수 있을까요..?





To be continued..


댓글 없음:

댓글 쓰기